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좌충우돌 교도소 월드컵!

역시 주연배우가 연기력으로 탄탄한 조재현분이랑 정진영분으로 필두로 하다보니 소재도 재밌고. 극 전개도 재밌었습니다.
우리가 대게 생각하는 교도소의 어두운 이미지에서 유쾌한 소재를 뽑아냈다는 것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코미디요소를 참 잘 배합한 것 같아요^^
영화니까 각색이 된 것이지만. 영화는 어디까지나 영화니까 그냥 딱 그까지는 만족스럽게 감상한 영화였습니다.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그 당시 흥행궤도를 달릴 때와 이제와서 다시 볼 때 감회는 분명 남다릅니다. 대박치는 영화가 다 비슷하듯 입소문을 타면서 대략적인 내용은 다 알고있었습니다. 남자들의 의리의 세계.. 요즘으로 치면 친구의 계보가 신세계나 나쁜놈들전성시대로 갈래가 나눠져서 느와르 영화로 이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분명 그런 장르의 흥행요소는 명확한듯 불분명하지만 보면서 좀 과하단 장면도 있긴했습니다ㅎㅎ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오랜 명작 친구를 보고

친구하면 떠오르는 명불허전의 명대사
친구아이가~ 니가가라 하와이~
매씬이며 주연들이며 대사하며 분위기가
정말 남자영화에 손색이 없는 영화입니다.
명작은 언제고 봐도 볼때마다 감회가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번지 점프를 하다 나라면 안할듯..

비오는 날 우연히 우산 속으로 들어온 그녀..
남자는 첫눈에 그녀에게 반하지만 남자는 군대를가고 그녀는 사라졌다..
여자는 하늘나라로 갔고.. 시간이 많이 흐른후 남자는 가정을 꾸리며 교사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남학생 제자에게서 사랑했던 여인의 모습을 보게되고...
남자는 제자에게 동성애적 사랑이 느낀다..
이병헌의 마지막 대사가 명언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