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0일 금요일

파인딩 포레스터 숀코넬리

너무 급하게 신청한 파인딩 포레스터라 파인딩 포레스터 제목도 모른 채 극장으로 갔다...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시작한 파인딩 포레스터에 첨에는 짜증도 났었지만
오랫만에 만난 좋은 파인딩 포레스터라 나올 때의 기분은 좋았다.
흑인 소년의 랩으로 시작한 파인딩 포레스터는 첨에는
흑인들의 인종차별을 다룬 그런 흔한 파인딩 포레스터인줄만 알았다.
but 파인딩 포레스터를 보고나서는 그런 공상을 바꿀 수 있었다.
등장인물인 16살 소년 자말은 그저 평범한 학생군요.
아빠가 떠난 후로 책을 읽으며 노트에 글을 쓰고.
농구를 잘하는 자말은 평균 학점 C였지만 나라에서 시행하는
중요한 시험에서 놀라운 점수를 받으며 명문 사립학교로 전학가게된다.
이런 자말을 창문으로만 지켜보는 윌리엄은
동네 아이들에게 수수께끼에 쌓은 호러의 대상이라고한다.
바깥 출입을 하지 않은 채 그 창을 통해 바깥 나라을 보곤한다.
동네 아이들의 등쌀에 못 이겨 자말이 윌리엄의 집에
무단침입하여 가방을 놓고 가게 된다.



2017년 1월 7일 토요일

더 길티 유죄

 더 길티...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겠죠?
 but. 사회적으로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고하는 순간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 님은 어떻게 할까요?
 양심적으로 죄를 인정하고 벌을 받으실 겁니까? 아니면 끝까지 자신의 야망을 위해 그게 범죄임을 알면서도 그것을 은폐하려고 하시겠습니까?
 더 길티에서 유능한 변호사 크레인 (빌 풀만)은 재판에 이기고 사무실로 돌아오는데. 새로온 비서 소피 (가브리엘 앤워)에게 유혹을 당한다. 술을 마시고. 그사람의 집에까지 간 크레인... but 마지막(?) 순간에 이성을 찾은 소피가 그를 거절하려 하는데. 그는 강제로 그사람를 범한다.
 강간을 당했다 여긴 그사람는 그를 달갑게 여기지 않고. 그런 그사람를 크레인은 해고한다. 그후 그는 자신이 목표로 했던 연방판사가 되려고 하는데...
이상 더 길티 줄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