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말레나 주요내용

 이 말레나는 프로듀서의 전작 [시네마천국]에서 처럼 어린 아이의 눈에 비친 사회을 그렸다.
 13살의 어린 아이 레나토... 말레나는 그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해주는 식으로 시작된다.
 세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지중해의 작은 섬 어느 마을에 말레나라는 아름다운 여인이 살고 있었다.
 그여자가 밖으로 나오면 마을의 모든 남성들이 그사람를 바라보고. 옆에 있던 우먼들은 그여자를 시기하여 모함하기 시작한다.
 그사람의 남편은 군인으로 전쟁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그의 전사 소식이 마을에 전해지면서 그사람의 운명은 뒤바뀝니다.



2016년 12월 4일 일요일

올빼미의 성 음산한 영화

근데 무비 보면서 대중들이 좋아할 무비구ㄴㅏ 느꼈다.
닌자들이 싸우는 신에선 약간 긴장(?)할 정도로 생동감이 넘쳤다.
일본 특유의 조용조용한 대사ㄱㅏ 보여지지만 그것은 싸우는 거친 신을 잘 보조해주는(?) -표현이 맞ㄴㅏ?- 신으로만 보였다.
ㄴㅏ중에 안 사실이지만 일본에서 매트릭스랑 1위 다퉜다고 한다. 흠.. ㄴㅏ라ㄱㅏ 달라도 대중들의 맘은 다 같은ㄱㅏ 보다.
여기선 글쎄.. 어느 일본무비ㄱㅏ 그랬듯이 1위까지는 상상 못해보지만 재미있게 볼 만한 필름라고는 확신할 수 있을 것 같다. PD들의 예찬이 그득한 무비라도 대중인 내ㄱㅏ 재미없으면 흥행 안되는 것 아닌ㄱㅏ..???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야드비가의 베개.. 엇갈린 운명

야드비가는 어머니로부터 좀 특별한 유품을 물려받습니다.
바로 베개이지요. 보편적이진 않은 유품이라는 점에선 특별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잠깐 언급되는 온드리고의 어머니 모습에 마음이 저렸습니다. 감독이 여성이어서 그랬던지 잠깐잠깐이지만 그녀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야드비가의 남편과 그 부모님들에서 부터 얽히고 얽혔던 운명의 실타래는 비극으로 끝나고 맙니다.



2016년 11월 3일 목요일

베일에 싸인 실험.. 영화 아나토미

이 영화는 미국과 독일의 합작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해부실에서 심부전증을 앓아온 젊은이를 해부하면서 시작되는 사건의 전말.. 그 청년의 시체를 해부하면서 점차 사인에 대해 무언가 얽혀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해부 뒤에 드러나는 2차세계대전 당시 비밀 생체실험 조직의 실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좌충우돌 교도소 월드컵!

역시 주연배우가 연기력으로 탄탄한 조재현분이랑 정진영분으로 필두로 하다보니 소재도 재밌고. 극 전개도 재밌었습니다.
우리가 대게 생각하는 교도소의 어두운 이미지에서 유쾌한 소재를 뽑아냈다는 것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코미디요소를 참 잘 배합한 것 같아요^^
영화니까 각색이 된 것이지만. 영화는 어디까지나 영화니까 그냥 딱 그까지는 만족스럽게 감상한 영화였습니다.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그 당시 흥행궤도를 달릴 때와 이제와서 다시 볼 때 감회는 분명 남다릅니다. 대박치는 영화가 다 비슷하듯 입소문을 타면서 대략적인 내용은 다 알고있었습니다. 남자들의 의리의 세계.. 요즘으로 치면 친구의 계보가 신세계나 나쁜놈들전성시대로 갈래가 나눠져서 느와르 영화로 이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분명 그런 장르의 흥행요소는 명확한듯 불분명하지만 보면서 좀 과하단 장면도 있긴했습니다ㅎㅎ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오랜 명작 친구를 보고

친구하면 떠오르는 명불허전의 명대사
친구아이가~ 니가가라 하와이~
매씬이며 주연들이며 대사하며 분위기가
정말 남자영화에 손색이 없는 영화입니다.
명작은 언제고 봐도 볼때마다 감회가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번지 점프를 하다 나라면 안할듯..

비오는 날 우연히 우산 속으로 들어온 그녀..
남자는 첫눈에 그녀에게 반하지만 남자는 군대를가고 그녀는 사라졌다..
여자는 하늘나라로 갔고.. 시간이 많이 흐른후 남자는 가정을 꾸리며 교사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남학생 제자에게서 사랑했던 여인의 모습을 보게되고...
남자는 제자에게 동성애적 사랑이 느낀다..
이병헌의 마지막 대사가 명언으로 남았습니다.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이 영화는 아주 편한한 마음으로 영화를 감상하기 시작했어요.
이 영화에서 주인공 트레버 역할을 맡은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영화 식스 센서에 출연해 유명해진 아역배운인데요.
식스 센스에서 연기를 정말 잘해줬는데 여기서도 이 소년의 연기는 매우 놀랍습니다.
소년도 그렇지만 여기 주연배우들이 연기가 정말 좋아요.
세상을 x같다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12살 소년 주인공 트레버.
회사를 두곳을 다니면서 힘들게 일하는 트레버의 엄마.
트레버의 사회선생님 유진. 이 세명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2016년 9월 20일 화요일

번지 점프를 하다 진짜 번지 점프~

하도 말이 많은 영화라서 기대를 많이 하고 본 영화를 봤어요.
새로운 멜로 영화가 나왔네요.
역시 그저그런 멜로 영화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내가 만약에 저 상황이라면을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배우들의 연기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특히 이병헌의 연기는 최고였죠~
내가 본 영화중 최고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하정우 전도연의 캐미 멋진하루

멋진하루 이영화에서 하정우와 전도연은 둘다 돈없고 직업없고 그런 역할로 나와요.
영화는 슬픈 장면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슬픈 영화인데 웃간 장면이 많이 나와서 울다가 웃다가 ㅎㅎ 그러면 안되는데..
볼 때 지루하지 않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같이 본 친구도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멜로영화. 따뜻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2016년 9월 6일 화요일

강박장애 자가진단 해보기

현대인의 질병이라고 불리우는 강박장애 자가진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강박장애는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질병인데요.
1.아주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고있다.
2.업무성과가 원하는 만큼 이루지 못한다.
3.실수없이 일을 끝내기위해서 반복한다.
4.본인 스스로를 엄경하게 다룬다.
5.무슨일이든 아쉬움을 느낀다.
6.불쾌한 기분을 느낀다.
7.매사에 양심적이다.
8.청결 유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과한 정리정돈을 한다.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거의 다 해당되는군요 ㅠㅠ



2016년 8월 29일 월요일

야구공의 속도

자동차를 타고 160키로를 달리면 빠르게 달리고는 있지만 체감상 너무 빠른것 처럼은 느껴지지 않는데요. 야구선수 투수가 던지는 공의 속도가 160키로면 빠른 속도입니다.
500원짜리 야구게임 할때도 보면 공의 속도가 엄청 빠르게 느껴지지만 그건 시속 100키로도 안됩니다. 리얼야구장에서 메이져방 가야지 시속 100키로로 공이 오는데요.
야구공의 속도는 엄청 빠르게 느껴지고 자동차의 속도는 느리게 느껴지는것은 작은 물체와 큰물체가 같은 속도로 이동하면 작은 물체가 이동하는것이 빠르게 느껴지는 것같네요.



2016년 8월 18일 목요일

티타늄 titanium 타이타늄 이란?

티타늄은 티탄이라고 많이 표시하는데요 원자번호 22번의 원소로 은색 전이금속입니다.
아주 단단하고 가볍고 녹는점도 높아요. 강철에 비해서 43%가볍고 알루미늄 합금보다 2배나 강합니다. 단단해서 드릴에 코팅용으로도 사용되고 비행기에도 사용된다고해요.
티탄제품을 보면 가격도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일반 알루미늄의 4배정도 가격인것같아요.